사람은 건축을 만들고, 건축은 사람을 만든다. [건축가/위례 건축설계/위례 단독주택]

본 내용은 건축주와 양소장의 대화를 각색한 내용입니다.

실제 설계 과정에서 건축주와 다음과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.

건축 설계, 공간 디자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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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이 세계를 지배합니다.

내 생각의 크기를 지배합니다.

내 생각의 크기는 가능성을 제단합니다.

여기까지가 너의 한계고

너는 더 이상 해낼 수 없다고...

우리의 성장을 가로 막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합니다.

모든게 건축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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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칠의 위대한 말을 떠올려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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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건축을 만들고

건축은 사람을 만든다.

몰론 이 말이 나오게 된 맥락과 이유가

제가 생각하는 건축의 말과는 다르지만

건축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에

전적으로 동감하는 바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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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경험 있으시지 않나요?

좁고 낮은 곳에 들어갔을 때 오는 답답함을 느껴보신적이요.

크고 넓은 곳에 갔을 때 느꼈던 위압감이라던지요.

공간은 그렇게 우리를 지배합니다.

우리의 감각에 영향을 미칩니다.

그래서 건축이 참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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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고 낮음의 변주를 통해 침실을 계획했습니다.

잠시 쉬기도 하고

꿈을 꾸기도 하는 침실공간에

생각을 더해 보니

처칠의 말이 생각이 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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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말마따라

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

공간을 만드는데

섬세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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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렬한 빛과 은은하게 퍼지는 빛이

내 몸을 감싸기를 바라며

이 방안에서 보내는 시간이

선물이 되기를 바라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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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건축을 만들고, 건축은 사람을 만든다. [건축가/위례 건축설계/위례 단독주택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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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설계/공간디자인 : aLC(atelier LOWCREATORs) 양인성 소장

시공 : DH 종합건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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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이야기가 건축이 됩니다.

이야기를 짓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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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elier LOW CREATORs

; 듣고 상상하며 짓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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