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잡해 보이는 구조 속에도 질서가 있습니다.
저는 이러한 질서를 만드는 일이 참 재미있어요.
지붕은 박공모양이지만, 방문 위쪽은 평평하게 내려서 안정감을 줘요.
집이 이리저리 꺾여서 만나다 보니 창밖으로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.
작은 창 너머로 붉은 벽돌이 보이네요.
그 옆으로는 살짝 공원도 볼 수 있어요.
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요. :)
방안의 계단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.
하늘로 올라 그 안에
내 이야기가 가득찬 공간을 만드는 일이
어린이에게도 그리고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지요.
공간은 언제나 이야기로 채워져 갑니다. :)
atelier LOWCREATORS | 건축설계 / 주택설계 | 공간 디자이너 양인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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